[이에스볼_KBO] 6월 4일 기아 롯데 국내야구 Esball 스포츠 분석







기아는 양현종의 6이닝 1실점 호투에 14안타를 몰아친 타선이 폭발하며 2차전까지 잡았다. 이번 시즌 롯데전 5전 5승으로 롯데에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하위타선까지 터져주면서 이틀 연속 타선의 호조가 이어지는 모습. 특히 부상에서 돌아온 중견수 김호령이 1차전 복귀 홈런에 이어 2차전에서 4타수 2안타 2타점에 2경기 볼넷 2개를 얻어내는 등 리드오프의 역할에 충실하다는 것이 고무적이다. 우타자가 많은 롯데 상대로 우타자 상대 피 OPS가 .476에 불과한 외국인 투수 브룩스의 공이 더욱 위력적일 수 있다는 것도 기대해볼 수 있는 부분. 더불어 2차전 대승으로 필승조를 아끼면서 리드한 상황에서 믿을 수 있는 불펜 가동이 가능하다.


2차전을 2-11로 대패한 롯데. 기아전 5연패에 빠진 가운데 3안타에 그친 타격 부진이 심각했다. 1할대 타자가 즐비한 하위타선이 상대 투수들을 전혀 공략하지 못하고 있고 손아섭,이대호를 제외한 중심타자들도 최근 활약이 좋지 않은 모습. 더불어 외국인 투수 샘슨까지 4.1이닝 6실점으로 무너지면서 하락세에 있는 롯데를 더욱 우울하게 만들고 있다. 3차전에는 1승1패 5.57의 성적을 기록중인 베테랑 노경은이 등판하는 가운데 빠른 공보다는 다양한 변화구 구사를 통해 노련함으로 타자를 상대하고 있다.







롯데전 5전 전승을 기록한 기아. 타격까지 살아나며 투타의 조화가 완벽했다. 필승조를 아끼면서 3차전에서 스윕을 충분히 노릴 수 있게 됐다는 점. 우타자가 많은 롯데 상대로 위력적인 투심을 뿌리는 브룩스가 강점을 보일 수 있다는 점에서 전성기의 구위 대신 노련함으로 승부하는 노경은이 등판하는 롯데를 다시 한 번 제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핸디캡: 기아의 타격이 하위타선까지 살아나며 호조를 보이는 가운데 선발투수 브룩스가 우타자가 많은 롯데 상대로는 상성이 좋아 보인다는 점. 변화구 위주로 승부하는 노경은이 기아 타선의 호조를 감당하기 어려워 보이는 만큼 홈팀 기준 -1.5 핸디캡은 기아의 승리를 예상한다.

언더오버: 1승2패 3.23으로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브룩스지만 기아 타선의 분위기가 워낙 좋고 선발투수 매치업에서도 압도가 예상되는 만큼 3차전은 오버의 가능성을 노려볼 만하다.

일반: 기아 승 (추천)

핸디캡: 홈팀 기준 -1.5 핸디캡 승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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