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스볼_KBO] 6월 11일 삼성 키움 국내야구 Esball 스포츠 분석













삼성은 원태인이 등판한 1차전을 내줬지만 이번 시즌 난조를 겪던 선발투수 백정현이 6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2차전을 4-1로 승리했다. 이번 시즌 약점을 보였던 좌완투수. 그 중에도 구창모에 이어 평균자책점 2위를 달리던 키움의 요키시를 무너뜨렸다는 점에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벤 라이블리의 부상 여파로 인해 대체선발로 활약중인 김대우가 3차전 선발로 나서는 가운데 선발로 등판한 3경기에서 14이닝 7실점으로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하며 기대 이상의 투구내용을 보여주고 있는 것도 고무적. 피홈런에 대한 우려가 있기는 하나 오승환의 복귀로 불펜이 더욱 두터워진 삼성이라는 점에서 5이닝 2~3실점 정도의 피칭을 보여줄 경우 충분히 승부를 걸어볼 수 있다.




키움은 에이스 요키시를 내고 1점을 얻는데 그친 타선의 부진속에 2차전을 패했다. 특히 0.202의 타율을 기록중인 4번타자 박병호의 컨디션이 올라올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는 것이 아쉬운 점. 포수 박동원, 3루수 전병우가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지만 4번 타순에서 찬스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다만 요키시가 6이닝을 던지고 임규빈,조덕길이 1이닝만 소화하며 경기를 끝낸 만큼 불펜을 아낀 상태로 3차전에 나선다는 것은 긍정적인 부분. 선발투수 최원태가 최근 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에 볼넷을 허용하지 않을 정도로 새로운 투구폼에 적응하며 위력적인 피칭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시즌 삼성과의 경기에서 1패를 기록했지만 7.1이닝 4실점 2자책으로 호투했고 통산 5승1패 3.76으로 삼성에 매우 강한 면모를 보여줬다. 













1,2차전을 사이 좋게 나눠가진 두 팀. 3차전에는 키움의 토종 에이스 최원태와 언더핸드 투수 김대우가 맞붙는다. 키움이 언더핸드 투수 상대로 0.701의 팀 OPS로 고전하고 있기는 하나 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고 있는 최원태의 최근 투구내용이 좋다는 점. 김대우가 선발 전환 이후 기대 이상의 피칭을 보여주고 있지만 키움 상대로는 지난 시즌 4경기 14.21로 난조를 보인 만큼 삼성에 강한 최원태를 앞세운 키움의 승리를 예상한다.

핸디캡: 키움이 4안타에 그친 타격 부진속에 2차전을 내줬지만 삼성에 강한 최원태를 내세운다는 점. 대체선발 김대우가 등판하는 삼성이 선발 싸움에서 밀리고 2경기 연속 등판한 오승환이 3차전에는 나오기 어렵다는 것을 고려하면 키움의 핸디캡 승리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언더오버: 1,2차전 모두 언더가 나온 가운데 최원태의 최근 페이스가 좋고 삼성 선발투수 김대우 역시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삼성의 탄탄한 불펜진을 고려하면 3차전도 언더의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일반: 삼성 패 (추천)

핸디캡: 홈팀 기준 +1.5 핸디캡 패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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