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스볼_KBO] 5월 5일 KIA vs 키움국내야구 Esball 스포츠 분석











연습경기 막판 3연승을 기록한 기아. 3승1무2패로 연습경기를 마무리했다. 안치홍이 롯데로 팀을 옮긴 가운데 기아 타선에도 상당한 변화가 있다. 김선빈이 2루수로 3루를 봤던 박찬호가 유격수로 포지션을 변경했고 좌익수로 뛰던 최형우는 지명타자로 이번 시즌을 맞이한다. 거포형 타자가 부족한 타선 강화를 위해 나지완이 주전 좌익수로 낙점을 받았고 트레이드로 영입한 내야수 장영석에게도 많은 기회가 주어질 전망이다. 허리부상으로 자리를 비운 이창진의 공백을 메울 최원준이 연습경기에서 .438의 타율로 맹타를 휘두른 것도 고무적인 부분. 무엇보다 지난 시즌 4월의 부진을 딛고 16승8패 2.29의 성적을 기록하며 에이스의 진면모를 보여준 양현종이 개막전 선발로 등판한다는 소식. 지난 시즌 키움전 성적은 1승1패 4.42였으나 크게 무너진 4월26일 경기를 제외하면 키움의 강타선을 압도하는 투구를 했다.





키움은 연습경기에서 4승2패를 기록했다. 2연패 이후 4연승으로 개막전이 다가올수록 선수들의 컨디션이 올라오는 모습을 보여줬다. 서건창-김하성-이정후-박병호로 이어지는 상위타선의 강력함도 여전하다는 평가. 다만 제리 샌즈가 일본 무대로 떠나면서 약해진 5번이 이번 시즌 키움의 가장 큰 고민이다. 베테랑 외야수 이택근의 복귀에 제리 샌즈의 대체자로 내야수 테일러 모터를 데려왔지만 수비형 내야수로 제리 샌즈의 공백을 메우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더불어 개막전 선발투수로 확정된 제이크 브리검이 4월29일 두산과의 연습경기에 나와 3이닝 3안타 무실점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자가격리로 여파로 인해 긴 이닝 소화는 어려울 수 있어 불펜의 역할이 중요해질 수 있다.











`대투수’ 양현종이 등판하는 기아. 연습경기 등판에서도 좋은 투구를 했다. 기아 타선이 키움에 비해 아무래도 아쉬움이 있지만 키움 역시 제리 샌즈가 떠난 공백을 메우기 쉽지 않다는 점. 선발투수 제이크 브리검이 자가격리 여파로 길게 던지기 어려울 수 있는 만큼 홈팀 기아가 에이스의 등판 경기에서 승리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다만 두 팀 모두 선발투수의 무게감이 상당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언더를 우선적으로 노려보는 것을 추천한다.

일반: 기아 승

핸디캡: 홈팀 기준 -1.5 핸디캡 승

언더오버: 언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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