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스볼_KBO] 5월 14일 SK LG 국내야구 Esball 스포츠 분석










LG는 타순 변경 이후 폭발하고 있는 타격의 힘을 앞세워 SK에 이틀 연속 승리를 거뒀다. 이번 시즌 첫 등판에 나선 임찬규가 6이닝 1실점 7K 쾌투를 펼치며 좋은 투구를 보여준 것도 고무적. 특히 SK의 실책으로 얻은 2회말 찬스에서 8점을 뽑아내는 놀라운 집중력이 인상적이었다. 3연승과 함께 3경기 33득점으로 활화산 같은 타격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1,2차전 모두 여유 있는 점수차로 승리하면서 필승조에게 충분한 휴식이 주어진 것이 고무적. 선발투수 타일러 윌슨이 자가격리의 여파로 난조를 보이며 NC전 4.1이닝 7실점으로 무너졌고 지난 시즌 SK 상대로 1승2패 5.71로 좋지 않았지만 첫 등판보다는 컨디션이 올라올 것으로 보여지고 특히 홈인 잠실에서는 조금 더 부담을 덜고 공을 던질 수 있다는 점에 기대를 걸어볼 수 있다.







SK는 2회말 유격수 김창평의 뼈아픈 실책 이후 선발투수 핀토가 평정심을 잃고 무너지면서 2-14 대패를 당했다. 5연패라는 결과보다 매 경기 보여주고 있는 내용이 최악에 가깝다는 것이 문제. 센터라인 수비 불안에 김광현,산체스가 떠난 나비효과가 팀 전반에 걸쳐 악영향을 주고 있는 모습이다. 더불어 최정,로맥 같은 중심타자들이 부진하고 불펜까지 흔들리며 총체적 난국에 빠져 매 시즌 상위권에서 경쟁력을 보여주던 SK가 더 이상 아니라는 게 중요한 부분. 선발투수 박종훈이 첫 등판에서 5이닝 2실점을 기록했고 2019시즌 LG전 3경기 1승1패 2.20으로 LG에 강한 면모를 보여주기는 했지만 5연패에 빠진 팀을 구해야 하는 부담감에 발목을 잡힐 수 있다.












LG가 김현수의 2번타자 기용 이후 3경기 33점을 뽑아내는 엄청난 화력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NC전 난조를 보이기는 했지만 에이스 타일러 윌슨이 등판한다는 점. SK의 불펜 난조를 고려하면 선발투수 박종훈이 LG전 강세를 바탕으로 호투하더라도 경기 후반 불펜이 강한 LG가 승리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핸디캡: SK가 센터라인 수비불안에 불펜진의 위태로움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접전 흐름으로 가더라도 경기 후반에 차이가 벌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LG의 -1.5 핸디캡 승리를 예상한다.

언더오버: SK 타선의 부진이 심각한 가운데 LG가 타일러 윌슨의 선발 등판에 필승조가 충분한 휴식을 취해 총력전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LG 상대로 지난 시즌 1승1패 2.20으로 강했던 박종훈이 어느정도 버텨준다면 1,2차전과는 달리 언더의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일반: LG 승

핸디캡: 홈팀 기준 -1.5 핸디캡 승

언더오버: 9.5 기준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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