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스볼_KBL] 12월 28일 창원LG 모비스 국내농구 Esball 스포츠 분석
















창원LG가 큰 위기에 몰렸다. 가장 큰 이유는 캐디 라렌의 부상이다. 발가락 부상으로 향후 4주 간 나오지 못한다. 당장 다른 외인들을 구하지도 못한다. 대패했던 전주KCC 전과 마찬가지로 리온 윌리엄스 혼자 뛰어야 한다. 물론, 지난 경기를 통해 더블-더블에 가까운 활약을 펼쳤지만 4쿼터 막판 들어선 지친 기색이 역력했다. 최근 5경기 연속 20점이상 올렸던 라렌의 빈자리는 훌륭한 높이를 자랑하는 모비스를 상대로 더 크게 드러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LG는 최근 모비스와 치른 14번의 맞대결에서 3승 11패, 홈에서마저 1승 5패로 고꾸라졌다.



모비스는 직전경기 상대인 원주DB를 잡아내면서 2연패를 마감했다. 시즌 성적은 12승 12패. 시즌이 중반으로 가고 있는 현재, 매 경기가 중요할 수밖에 없을 터. LG보다 3.3개 더 걷어내고 있는 리바운드 개수에서 알 수 있듯이 높이는 모비스가 지닌 최대 강점. 숀 롱이 매치업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데다 함지훈, 기승호, 장재석, 최진수도 힘을 보탠다. 평균 20.1개의 어시스트를 뿌리는 원활한 패스 게임도 훌륭한데 김민구, 이현민, 서명진이 번갈아 메인 볼 핸들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리고 모비스는 원정 평균 85.5점을 집어넣고 있다. 화력 싸움에선 LG를 압도하고도 남는다.













LG는 라렌의 빈자리를 절감할 수밖에 없다. KCC 전에서 비교적 선전했지만 4연패를 피할 수 없었다. 이번에도 결과는 달라지지 않을 것이다. LG의 완패와 오버를 추천한다.

LG 패

핸디 패

언더(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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