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스볼_KBL] 12월 16일 고양오리 안양KGC 국내농구 Esball 스포츠 분석














고양오리온과 안양KGC가 한 판 대결을 벌인다. 오리온의 기세가 아주 훌륭하다. 서울SK를 상대로 승리하더니 원주DB와의 주말 백투백 2연전을 모두 잡아내면서 휴식기 이후 5경기 4승 1패로 훌륭한 흐름을 선보였다. 이로써 순위도 2위로 끌어올렸다. 이대성을 중심으로 가져가는 세트 플레이는 아주 훌륭하다는 평. 투 맨 게임과 적당한 아이솔레이션을 통해 상대 수비를 잘 뚫어낸다. 원주DB를 상대로는 더욱 고무적이었다. 원주DB를 상대로 제프 위디가 21득점 8리바운드 5스틸을 기록, KBL 입성 이후 최고의 활약과 더불어 팀의 기대에 걸맞은 생산력을 냈다. 굳이 베스트5가 아니더라도 이종현, 박재현, 김강선, 최현민 등 탄탄한 벤치 자원들까지 보유하고 있다. 음주 파문과 별개로 분위기는 상당히 좋은 편이다.



안양KGC 역시 기세가 훌륭하다. 전주KCC와의 홈경기에서 83-79, 4점 차 승리를 따냈다. 휴식기 이후 내리 5연승. 휴식기 동안 노장 포워드 양희종, 토종 센터 오세근이 돌아오면서 김승기 감독이 추구하는 유연한 수비 전술에 힘이 붙었다. 덕분에 더블-포스트 가동이 가능해졌다. 다만, 오세근은 직전경기에서 경미한 무릎 부상을 입었다. 100% 컨디션과는 거리가 먼 상황. 문성곤, 김철욱 등 토종 자원들이 건재하긴 하지만 얼 클락, 라타비우스 윌리엄스가 오리온의 높이를 얼마나 잘 뚫어낼 수 있을지는 지켜볼 일이다. 스크린 플레이를 활용한 픽앤롤은 훌륭하나 이재도, 변준형의 부담은 상당히 큰 편에 속한다.













안양KGC의 수비력은 양희종 복귀 이후 더 탄탄해졌다. 다만, 고양오리온의 토종 라인은 아주 부담스럽다. 이승현, 허일영을 상대로 확실한 매치업 우위를 점하지 못하는 데다 KGC의 존 디펜스를 뚫을 만한 외곽포 능력도 오리온이 지니고 있다. 직전경기에서 위디마저 살아났다. 이 경기는 오리온이 잡는다고 봐야 한다.

오리온==> 승

핸디 패==> (-1.5)

언더 & 오버 ==> 언더 (1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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