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스볼_K리그] 6월 13일 울산 성남 국내축구 Esball 스포츠 분석












포항과의 `동해안더비’에서 4-0 대승을 거둔 울산. 지난 시즌 최종전에서 포항에 당한 패배를 제대로 설욕했다. 승점 11점으로 1위 전북에 이어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MF 고명진,원두재 DF 설영우의 투입을 통해 U-22 규정과 3선의 불안함을 해소하는데 성공했다는 것도 고무적. 더불어 MF 이청용이 2골을 터뜨리며 K리그 복귀골과 함께 클래스를 증명하고 있다. 주포 FW 주니오의 득점력이 폭발하고 있는 가운데 특유의 빠른 템포 패스축구가 한층 완성도를 높였고 강한 전방압박으로 상대를 무너뜨렸다는 점. 두터운 선수층을 보유하고 있어 주중에 있을 강원 원정에 대비한 로테이션 가동에도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여진다.



원정에 나서는 성남. 홈에서 대구 상대로 1-2 역전패를 당해 리그 5경기만에 시즌 첫 패를 기록했다. 양동현의 PK 득점으로 리드를 잡았지만 시종일관 경기의 주도권을 대구에게 내줬고 헤더골로 2골을 내주며 제공권에 약점을 드러냈다는 것이 아쉬운 부분. 선 수비 후 역습으로 상대의 뒷공간을 노릴 때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반면 지공 상황에서는 공격전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도 아쉽다. 특히 완성도 높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울산 상대로 중원이 잡아 먹힐 가능성이 높은 만큼 선 수비 후 역습이 효과적으로 기능하기 쉽지 않아 보인다.














포항을 4-0으로 무너뜨린 울산. 부산,광주 상대로 2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한 것이 오히려 약이 되면서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줬다. MF 고명진,원두재의 투입을 통해 3선의 불안함을 해소했다는 것도 고무적. 두터운 선수층으로 활용할 수 있는 선수들이 많은 가운데 공격진의 폼이 좋은 만큼 선 수비 후 역습을 펼칠 때 위력적이지만 울산의 공세를 감당하기는 어려워 보이는 성남 상대로 울산의 연승행진을 기대해볼 만하다.

핸디캡: 성남이 5경기 3실점만 내줄 정도로 기대 이상의 수비 조직력을 보여주고 있지만 지난 대구전 헤더골 2개를 허용하며 제공권에 약점을 드러냈다는 점. 포항을 4-0으로 무너뜨린 울산의 경기력을 고려하면 홈팀 기준 -1 핸디캡은 충분히 울산이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언더오버: 성남이 울산 상대로 선 수비 후 역습을 통해 조심스러운 경기운영을 펼칠 것으로 보이지만 빠른 템포의 완성도 높은 패스축구로 성남 수비진을 공략할 수 있는 자원이 많은 울산이 초반에 리드를 잡을 경우 대량득점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점에서 2.5 기준 오버를 예상한다.

일반: 울산 승 (추천) 

핸디캡: 홈팀 기준 -1 핸디캡 승

언더오버: 2.5 기준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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